오산 동네 빵집, 나만 알고 싶은 옛날 빵집 '하이밀 베이커리'

빵순이 우리 큰딸 최애맛집
할아버지가 만들어내는 옛날 슈크림빵, 고로케 맛집
저렴한 동네 빵집 '하이밀 베이커리'

 

 

 

브랜드 베이커리나 카페 같은곳에서 파는 빵 말고

어릴적 추억 때문인지 동네 맛있는 빵집을 너무 좋아하는 저 인데요..

오산으로 이사오고 맛있는 슈크림 빵 파는 동네 빵집을 찾다가 찾아낸 곳 입니다!

 

할아버지가 빵을 만드시고 할머니가 계산대를 지키고 있는 하이밀 베이커리,

빵을 무척 좋아하는 저와 큰딸의 오산 최애 맛집이자,

저만 알고싶은 이곳 소개할께요❤️

 

 

 

 

하이밀 베이커리

- 오산 궐동 제일하이빌 아파트 쪽 위치

- 8:10~21:30

- 주차 구역 따로 없음 (제일하이빌 아파트 쪽으로 꺽으셔서 갓길에 잠시 정차하시면 된답니다)

- 빵 종류마다 만들어져 나오는 시간이 있고, 제가 좋아하는 옛날 슈크림빵은 오후 1:30분에 나오니 2시쯤 방문하시면 빵이 제일 많고 따뜻한 빵 먹을 수 있어요!

 

하루 팔릴 만큼만 만드셔서 빵 갯수가 많지 않지만 일주일에 한번이상 들러서 사가는 곳 입니다.

저날은 오후 3시쯤 방문했는데..

누가 슈크림빵 몇개를 사가셨는지 3개뿐이 없더라고요,,ㅠㅠ

항상 5~6개 모두사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해동해서 먹고 있는데 말이죠..

 

 

저희 최애 빵은 고로케, 햄버거, 크로크무스, 슈크림빵, 모카빵 입니다!

(다른분들 얘기에 의하면 식빵맛집이라고 해요~ 저희는 식빵은 잘 소비되지 않아서 먹어보진 않았어요.)

 

기본빵은 1200원 / 야채빵류는 2200~2500원 입니다.

재료를 아낌없이 넣어주시니 한끼 대용으로도 너무 좋고 그냥 계속 먹고싶은 곳이에요❤️

 

 

오래오래 장사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쟝님😊

건강하세요❤️

 

 

 

여기까지 내돈내산 내사랑 동네빵집 하이밀 베이커리 리뷰였습니다!